커피머신 자가진단

1) 스팀이 처음보다 약해졌다.

보일러 내부에 스케일로 인해서 스팀봉 라인까지
스케일이 침전되어 전의되고 결국 스팀라인이 스케일로 인하여 좁아지게되면서 생기는 증상.

2) 온수 물줄기가 변형되었다.

2way 솔레노이드 밸브에 스케일로 인하여 온수누수가 생기거나, 또는 온수캡에 스케일이 쌓여 침전되어 추출자체가 안되거나 정방향이 아닌 사선으로 벗어져 나가는 현상.

3) 추출 편차가 많이 생겼다.

정수필터, 일방향밸브, 펌프, 플로우미터를 지나게되는데
플로우미터에 스케일이 침전되고 처음 들어오는 관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관로인 그룹헤드까지 추출에 편차가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

4) 커피 맛에 이상이 생겼다.

위 증상이 생겼을때 처음 추출시간의 데이터값이 고정되지않고 편추출이 생기며, 당연히 에스프레소의 맛에 편차가 생기게된다.

5) 커피 머신에 누수가 생겼다.

커피머신의 보일러는 100도 이상의 가열되있는 물이 들어있으며 열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형이 이루어지는데 스케일로인해 변형된공간으로 누수가되며 거의 모든 누수의 원인이되는것이 스케일이다.

위와 같은 증상이 생겼을때 문의로도 간단하게 컨디션을 파악가능합니다.